맑은물과 아늑한 해변, 고운 모래가 일품입니다.
백리포해수욕장은 태안의 많은 해수욕장중 숨겨진 보물같은 해변입니다.
주변의 숲과 숲 사이에 몰래 자리하고 있는 백리포해수욕장은 맑은물과 아늑한 해변, 고운 모래가 일품입니다.
방주골해수욕장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, " 천"리포와 "만"리포로 이어진 해수욕장으로 "백"리포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.

천리포 수목원을 지나 북쪽으로 산기슭을 넘으면 비탈진 숲아래에 백리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습니다.
주변이 온통숲이고 해변좌우로는 바위가 둘러쌓여 있어 동해안을 연상케합니다.